2014 한국 금융시장 심포지움 2014년 11월 19일, 롯데호텔서울
어려워지고 있는 운영 환경 속에서 유동성 조달에 부심하고 있는 한국의 자본시장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 의 한국 금융시장 심포지움은 역내 자본 시장이 요구하는 효율성과 안정성,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지 인프라 역량을 개선하는데 있어서의 전 시장 참여자들이 거둔 성과를 평가함은 물론 거래 전 및 거래 후 국내 지형을 정기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 심포지움에는 글로벌 사고리더들(thought leaders)과 감독당국의 고위 대표자들,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의 운용업무담당자(buy-side)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자산 및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감소하면서 금융기관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금융시장은 다양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 심포지움은 이러한 부정적 트렌드를 바로잡고자 하는 한국의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아울러 금융시장이 안고 있는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 솔루션도 함께 제시될 예정입니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본 심포지움은 반일간의 일정으로 현재 시장 참여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금융 시장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 시장건정성과 시장의 질 향상
- 담보를 제공하는 주체로서의 중앙예탁원(CSD)의 기능
- 글로벌 OTC 파생상품 규제도입에 따른 아시아 파생상품 시장에 미칠 영향
본 심포지움은 또한 운용사와 테크놀로지 기업 및 컨설팅 회사들을 비롯한 협력사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자본시장을 만들어나가는데 있어 최전선에 있는 한국의 고위 의사결정권자들과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릴것입니다. 본 심포지움에 참석하시어 지난 수년 동안 축적한 아시안뱅커의 벤치마킹, 트레이닝, 리서치 역량들을 충분히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난 행사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각 금융기관에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이야 말로 전세계 뱅킹 금융시장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본 행사를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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