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6일, 서울, 한국

한국 은행 산업은 글로벌 경제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현재 리스크 관리 인프라 구축이 한창 진행 중일 뿐만 아니라 일정에 맞춰 바젤 III 준수 준비를 마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은행들은 유동성이 큰 시장에서 ROA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 대다수 아시아 국가의 은행들보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금 조달 시, 더 큰 비용에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더 아시안 뱅커의 한국 은행 금융 리스크 심포지엄은 고위관리자, CRO, CFO, COO, 각종 규제 담당관들이 관련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프로세스를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대담은 또한, 한국의 은행들이 현재의 글로벌 선진 사례와 비교해 자신들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벤치마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늘날 한국의 은행들이 안고 있는 리스크 관리 인프라 구축에서 나타나는 이슈들을 논의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1일간의 일정으로 1시간 30분씩 진행되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은행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다음의 핵심 과제를 초청된 의사결정권자들이 논의하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거시경제 리스크 및 리스크 거버넌스, 주요 금융 시스템 기관들
  • 바젤III: 도입 이슈 및 잠재적 이슈들
  • 시장, 신용 및 거래 상대방에 대한 리스크
  • 규제, 컴플라이언스 및 운영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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